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 원플러스6T(OnePlus 6T) 맥라렌 에디션 공개하였습니다.
현재 원플러스6T는 일반 판매 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맥라렌 에디션은 원플러스와 맥라렌이 콜라보하여 나오는 한정 판매 상품입니다.
원플러스 6T 맥라렌 에디션의 특징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테두리와 로고를 골드로 칠한 디자인입니다. 딱봐도 이 스마트폰은 고급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유광 후면 유리 아래쪽에는 빛에 굴절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는 탄소섬유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맥라렌 로고, 측면과 하단 테두리에는 맥라렌 시그니처 컬러인 파파야 오렌지가 악센트로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일반 원플러스6T 보다 30W 더 높은 출력으로 급속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사양은 기본적으로 원플러스6T와 동일합니다.
이번 원플러스6T 맥라렌 에디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된 6.41인치, 해상도 1080x2340 OLED입니다.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45이며 램은 10기가, 내장 저장소 용량은 256기가입니다.
카메라는 후면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 1600만 화소 싱글 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원플러스6T의 가장 큰 장점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내장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여 화면의 어느 부분이든 지문 인식이 가능합니다.
원플러스 6T 맥라렌 에디션은 오는 12월 13일 출시하며 가격은 699$입니다.
올해는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정말 많이 출시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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