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여기저기 손상이 발생합니다. 운전자 본인의 실수이거나 다른 운전자의 실수로 생기는데요. 눈에 가장 잘 띄는 차체는 긁힘이나 찍힘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바퀴나 하부 쪽은 눈에 잘 안 보여서 손상을 눈치채기 어려운데요. 특히 자동차를 움직일 때 필요한 휠은 튼튼하게 만들어지긴 했어도 긁히거나 찍힐 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자동차는 아반떼MD 2012년인가 2013년 모델입니다. 타이어는 공기압도 괜찮고 눌러보면 바람도 안 빠지기 때문에 정상입니다. 그러나 휠 쪽에 보면 여기저기 긁힌 것이 보입니다.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설계된 휠은 운전 중에 잘못하면 저렇게 긁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긁혔다고 휠을 무조건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휠이 긁히거나 손상 되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