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ITMAU입니다. 아내가 삼성 갤럭시 Z 플립3를 1년 6개월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지는 못 했지만 출시 초기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써왔습니다. 아내는 Z플립3를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옛날 폴더폰 시절이 기억나기도 하고 접어서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때는 보관하기 참 편리했으니까요.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결국 단점들도 꽤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S23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교체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갤럭시 Z플립3 단점 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공식 스펙은 3,300mAh 용량) 2. 접히고 가볍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겨울철 실외 온도차로 필름 습기 생 3. 카메라 성능이 아쉽다 4. 용량이 256GB 버전만 출시해서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