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합격하지 못했었던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다시 접수하기 위해 큐넷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큐넷 홈페이지는 필기, 실기 시험 접수 기간만 시작하면 항상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 화면이 나와서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갑자기 많은 신청자가 접속을 하니까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한 두 번도 아니고 매 시험마다 매 년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고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신청자 인원수 보다 시험장 수용 인원 수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기사 시험 접수 첫날 한 시간 안에 대부분의 자리가 꽉 차게 됩니다. 남은 자리는 대부분 위치가 교통이 불편한 곳이어서 신청자가 포기하는 경우이지만 이마저도 하루 안에 빈자리가 사라집니다. 나중에 추가 신청자를 모집하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