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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컴퓨터

오래된 네이버 블로그 다시 활동하여 얻은 애드포스트 수익 인증

by ITMAU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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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운영했었던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몇 년을 활동하다가 초기화도 몇 번 했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기록용으로 쓰고자 간단하게 정보 글 링크와 설명을 쓰면서 이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달 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애드포스트 수익이 잘 나왔습니다. 방문자는 초기에 300명 전후로 왔다갔다 하다가 최근에 일부 게시글이 꾸준히 유입자가 발생하면서 1천 이상 달성했습니다.

 

 

 

 운영하면서 애드포스트 수익이 상승했지만 진짜 구글 애드센스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방문자 늘리기가 쉽고 네이버에서 꾸준히 운영하면 인플루언서 신청하여 수익 상승도 가능하고요.

 

 게다가 구글 애드센스와 다르게 애드포스트는 정산할 때 세금 계산이 되어서 별도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작성할 게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세금 신고한 내역만 제대로 불러와서 확인할 수 있으면 클릭 몇 번 해서 간단하게 소득 신고를 끝낼 수 있어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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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개월관 수입 예정액을 보면 3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방문자 수는 확실히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보다 높게 나오지만 수익은 애드센스의 1/10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다 보니 계속 상승하는 추세이고 이번 달에는 더 높아졌습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로 월급만큼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특정 분야 전문가가 되어 하루에 1만 명 이상 꾸준히 양질의 방문자가 유입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힘들다면 인터넷 사용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키워드를 매일 꾸준히 작성하여 유입을 늘리는 게 좋지만 단발성 이슈는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이 어렵고 매일 다양한 키워드로 작성을 해야되기 때문에 글쓰기 피곤합니다. 게다가 자칫 저품질 판정을 받게 되면 한 순간에 블로그 유입이 줄어들 수 있고요.

 

 아무튼 오래 방치된 블로그라도 꾸준히 양질의 글을 작성한다면 다시 되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저품질 판정을 받더라도 네이버나 구글의 검색 SEO, 알고리즘은 매년 바뀌기 때문에 저품질에서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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