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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개발한 무선이어폰 Mi Air 2 Pro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 프로를 닮은 무선이어폰으로 가격은 10만 원 초반대로 예상됩니다. 중국산 제품 치고는 가격이 비싼데요. 샤오미에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탑재와 에어팟 프로처럼 소음제거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20만 원이 넘는 애플의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라서 저렴해보이긴 합니다.
1회 충전으로 5시간 ~ 7시간 사용 가능하고 케이스로 최대 3회 추가 충전이 가능하며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입니다.
샤오미 미 에어 2 프로 케이스는 소니 무선이어폰 또는 QCY 무선 이어폰 케이스와 유사한데요. LG 톤프리 이어폰과 비슷하면서도 애플 에어팟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의 무선이어폰입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될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알리바바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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