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한 달 사용 후기입니다.
컴퓨터 새로 견적짜면서 업그레이드용으로 같이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조탁 GTX1650 SUPER에서 교체하였는데요.
작년에는 ASUS 라데온 RX 570 8GB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국내 온라인게임은 호환성이 떨어지고 가끔 컴퓨터가 멈추거나 그래픽 성능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발열이 높아서 전력 소모도 심했고요.
그러나 지포스로 넘어오면서 전력 소모도 적고 발열도 적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발열이 적으면 냉각을 위해 돌아가는 팬의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소음 발생도 줄어듭니다.
이엠텍에서 만든 지포스 GTX1660 SUPER 그래픽카드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명: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GTX1660 SUPER의 상세 스펙은 이렇습니다.
| 코어 클럭 | 1530MHz |
| 부스트 | 1830MHz |
| 쿠다 프로세서 | 1408개 |
| 칩셋 제조사 | NVIDIA |
| 제품 시리즈 | 지포스 16 |
| GPU 제조 공정 | 12nm |
| 인터페이스 | PCIe3.0x16 |
| 메모리 종류 | GDDR6(DDR6) |
| 메모리 클럭 | 14000MHz |
| 그래픽 출력 | DVI 1개 HDMI 1개, DisplayPort 1개 |
| 메모리 용량 | 6GB 메모리 버스 192-bit |
| 모니터 지원 | 최대 모니터 3개 |
| 4K 해상도 지원 | 5K 해상도 지원 |
| HDMI 2.0 지원 | DP 1.4 지원 |
| 전원 포트 8핀 x 1개 | 전원부 3+2페이즈 |
| 최대 사용 전력 최대 125W |
NVIDIA 권장 파워 정격파워 450W 이상 |
그래픽카드 제조사는 조탁, 이엠텍, ASUS, 기가바이트, MSI, 사파이어, 애즈락, XFX, 갤럭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ZOTAC과 이엠텍을 최근 구매하였는데요. 이유는 국내 제조사이고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와 AMD 라데온이 칩셋을 만들면 다른 제조사들이 칩셋을 가지고 커스텀을 해서 제품을 생산합니다.
커스텀한 제품은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같은 모델이라도 성능에서 약간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그래픽카드는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엠텍 GTX1660 SPUER 그래픽카드 역시 쉽게 메인보드에 장착하였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케이스 크기와 그래픽 카드 크기에 따라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매 전에 꼭 여유 공간을 확인하여 비교하면 좋습니다.
가끔 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영상입니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데 아직도 안 망하고 잘 버티고 있네요. GTX1650 SUPER 모델로도 잘 돌아가는 온라인게임입니다. 당연히 상위 모델인 GTX1660 SUPER 6GB 모델에서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SUS RX570 8GB 그래픽카드 보다 확실히 성능이 더 좋고 부드럽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할 때 찍은 영상과 비교해보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엠텍 GTX1660 super는 전력 소모도 적어서 온도도 낮습니다. 그래서 팬 돌아가는 소리도 적당해서 소음도 적고요. 크기도 2개 팬을 장착한 모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들 타워 규격의 컴퓨터 케이스라면 모두 장착 가능합니다.
가격은 약 30만 원이며 GTX2060 모델을 구매하기 부담스럽고 온라인게임 위주로 플레이 하신다면 GTX1660 SUPER 모델 추천합니다.
엔비디아에서 GTX 3000번대 모델이 올해 나올 예정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생산 계획이 지연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능 향상도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고려하시는 분들은 미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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