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ProArt RTX 4070Ti 12GB D6X 그래픽카드 기본 온도입니다.
실내온도 28도에서 그래픽카드 온도는 43~45도를 유지했습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50도 이상 상승하고 로스트아크, 디아블로4 같은 게임을 실행해도 60도 전후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게임 옵션을 타협하면 온도를 더 낮출 수 있습니다.
언더볼팅을 하면 전성비가 더 좋아지는 제품이라서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발열, 온도 낮추고 전력 소모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은 MSI 애프터버너 사용해서 언더볼팅 꼭 하시길 바랍니다.
ASUS ProArt 지포스 RTX 4070 Ti O12G OC D6X 12GB 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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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측정했을 때 온도는 45도였고 전압 1.045V, GPU 전력 소모는 42.19W였습니다. 클럭은 2730MHz, 메모리는 10502MHz로 나왔는데요. GPU 사용률이 3%여서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GPU 사용률이 낮으면 그래픽카드 팬이 돌지 않고 RPM 0으로 유지가 됩니다.
아래는 4070Ti 언더볼팅 후기 영상이니 참고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7BT7O67m0
위 영상의 언더볼팅 후기를 보면 ITX 케이스인데도 온도 59도, GPU 전력 156W, 전압 0.9V, 포트로얄 점수 13242점을 기록했습니다. 통풍이 잘 안 되는 ITX케이스에서 60도 아래를 유지하면서도 점수가 잘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전성비가 좋다는 결과입니다.
엔비디아에서 3000번대 그래픽카드가 성능은 좋으나 발열이 심했는데 이번 4000번대에서 발열은 줄어들고 낮은 전력소모에 성능은 더 좋아져서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다음 5000번대 RTX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기대가 되는데 2~3년은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일반 그래픽카드가 이정도인데 AI 개발에 활용되는 엔비디아 칩셋은 얼마나 성능이 뛰어날지 궁금합니다.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니 엔비디아 주식도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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